'미션6', 개봉 11일째 5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간

'미션6', 개봉 11일째 5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간

2018.08.04.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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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6', 개봉 11일째 5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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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 최단 기간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11일째 4일 누적 관객수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14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천만 영화인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최단 흥행 속도로 주말 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566만948명)과 '앤트맨과 와스프'(약 545만명/상영중)를 넘어 2018년 흥행 외화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서 작품은 북미 및 국내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국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관객 돌파까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3'(2006)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모두 5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작품은 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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