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10월의 신부된다...2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양미라, 10월의 신부된다...2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2018.07.23.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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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0월의 신부된다...2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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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36)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양미라보다 두 살 많은 사업가로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 연애 4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양미라는 2015년에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말했다.

양미라는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가 됐다. 이후 다수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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