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서연우 친부였다'...'같이 살래요' 32.6%로 주말극 1위

'이상우, 서연우 친부였다'...'같이 살래요' 32.6%로 주말극 1위

2018.07.23. 오전 09: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상우, 서연우 친부였다'...'같이 살래요' 32.6%로 주말극 1위
AD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30%대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주말극 정상을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시청률은 32.6%로 집계됐다. (이하 전국 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7.1%보다 5.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 일요일 방송분(32.1%)보다도 0.5% 포인트 높다.

동시간대 주말극 중에서도 1위 기록이다. 이날 MBC '부잣집 아들'은 3.1% 9.1% 8.8%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태(이상우 분)는 자신이 채은수(서연우)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은태는 박유하와 박효섭(유동근)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