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측 "SBS '빅이슈' 출연 NO, 이미 고사한 작품"(공식)

수애 측 "SBS '빅이슈' 출연 NO, 이미 고사한 작품"(공식)

2018.07.20.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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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측 "SBS '빅이슈' 출연 NO, 이미 고사한 작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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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의 차기작은 드라마 '빅이슈'가 아니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YTN Star에 "수애는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수애가 '빅이슈' 주인공으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극 중 악명 높은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빅이슈'는 '신의 선물-14일'을 연출한 이동훈 PD가 메가폰을 잡고 '용팔이' '더 케이투' 장혁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수애는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로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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