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클래스"···조현재, '그녀말' 촬영장서 밥차 인증

"한류★ 클래스"···조현재, '그녀말' 촬영장서 밥차 인증

2018.07.19.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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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클래스"···조현재, '그녀말' 촬영장서 밥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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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동했다.

1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조현재의 일본 팬클럽은 SBS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일산 탄현 세트 촬영장에 150인분의 삼계탕을 선물했다. 또한 생과일 및 쿠키 등 간식도 제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오늘은 강찬기가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먼 곳까지 찾아온 팬들의 정성에 맞춤형 팬서비스로 화답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배우 및 스태프들이 무더위 속 촬영에 지칠 무렵 초복에 맞춰 정성스럽게 준비 해준 보양식 밥차는 인기 만점이었다"며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조현재가 출연 중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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