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2', 438만↑...마블 韓 관객 1억 돌파 눈앞

'앤트맨2', 438만↑...마블 韓 관객 1억 돌파 눈앞

2018.07.16.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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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2', 438만↑...마블 韓 관객 1억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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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한국에서 관객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15일 하루 동안 39만 90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38만 4400명이다.

이로 인해 마블 영화는 국내 누적 관객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까지 총 19편 시리즈로 9535만 명을 모았다. 1억 명 돌파까지는 약 20만 명 정도가 남은 상황이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뒤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18만 121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61만 5897명을 달성했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같은 날 14만 7277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 247만 6858명에 달한다.

신예들이 출연한 학원 공포물 '속닥속닥'은 이날 하루 4만 3371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16만 4142명이다.

이준익 감독의 '변산'은 일일 관객수 2만 3326명, 누적 관객수 43만 8466명을 기록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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