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피플] 톰 크루즈, 밝은 미소로 내한…공항서부터 특급 팬서비스

[Y피플] 톰 크루즈, 밝은 미소로 내한…공항서부터 특급 팬서비스

2018.07.15.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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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톰 크루즈, 밝은 미소로 내한…공항서부터 특급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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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입국 첫 날 공항에서부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톰 크루즈는 오늘(15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전세기를 타고 서울 김포국제공항 SGBAC를 통해 들어왔다.

톰 크루즈에게 이번은 벌써 9번째 내한이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 시리즈 등을 비롯해 이번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까지 24년 동안 총 9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9번째 내한인 만큼, 그는 한국이 익숙한 듯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했다.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는 흔쾌히 사인을 해주며 별명인 '친절한 톰 아저씨' 다운 자상한 팬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팀은 오는 16일 오후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역대 최고 로트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비롯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사상 최강 미션팀의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하고, 내한을 바로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라웃'은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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