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단독] '이병원' 이세진, '쇼미777' 지원했다...힙합에 진지한 열의
[단독] '이병원' 이세진, '쇼미777' 지원했다...힙합에 진지한 열의
Posted : 2018-07-12 10:44
'이병원'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이세진이 힙합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세진이 최근 마감된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래퍼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키부터 힙합 신 실력자들까지 대거 참가자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이번 시즌부터는 한 공간에서 수천 명이 모여 프로듀서에게 평가받는 1차 예선이 없어졌다. 또한 현장 지원도 폐지됐다. 시청자들은 한번 걸러진 참가자들의 랩과 캐릭터를 비교해볼 수 있게 됐다.

이에 처음부터 이슈가 되려고 독특한 행동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이는 이세진이 단순히 화제성을 노리고 지원한 것이 아님을 엿보게 한다.

이세진은 과거 군 제대 후 2014년 KBS 공채 개그맨 합격 전까지, 음악하는 지인의 제안으로 함께 힙합 음반을 준비 했었다. 첫 번째 꿈인 개그맨이 되기 위해 잠시 미뤄뒀지만, 두 번째 꿈인 음악에 대한 애정도 아직 뜨겁게 남아 있다. '개그콘서트' 출연 초기 '힙합의 신' 코너에서 '홍보 래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앞서 YTN star와 인터뷰에서도 "음악을 해 보고 싶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고, 실제로 준비도 하고 있다. 만약에 '쇼미더머니7'을 한다고 하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오디션이 열리지 않더라도 힙합 음악으로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힙합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러한 1차 예선의 폐지와 새로운 래퍼 선발 시스템의 도입, 여기에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수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했다.

엠넷에 따르면 '고등래퍼'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션검(최하민)을 비롯해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가 지원했다. '쇼미더머니6'에서 아쉽게 탈락한 나상욱과 블랙나인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효은과 슈퍼비, 그리고 힙합 신에서 실력 하나로 인정을 받은 이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처럼 쟁쟁한 실력파들 속에서 이세진이 어떤 결과를 쟁취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