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정진운, 2AM 데뷔 10주년 자축 "4명이서 뭉치고파"

조권·정진운, 2AM 데뷔 10주년 자축 "4명이서 뭉치고파"

2018.07.11.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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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정진운, 2AM 데뷔 10주년 자축 "4명이서 뭉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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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멤버 조권과 정진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진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2AM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개재한 지하철역 광고를 찾아 조권과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을 올렸다.

정진운은 "많은 고마워요! 벌써 10주년이라는게 많이 징그럽긴 하네요. 그동안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진을 권이형하고 찍어서 올리네요. 하루빨리 네 명이서 모이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개인활동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권·정진운, 2AM 데뷔 10주년 자축 "4명이서 뭉치고파"

조권 역시 자신의 SNS에 "2AM 10주년. 2008 '이노래' 데뷔. 감사합니다. I LOVE YOU IAM"라는 메시지와 함께 2AM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고 10주년을 기념했다.

한편 2AM은 2008년 데뷔한 4인조 그룹으로 '이노래', '어떡하죠', '죽어도 못보내', '미친듯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정진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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