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은혁이 려욱에게 "승승장구하고 꽃길 걷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은혁이 군 전역한 려욱의 앞날을 응원했다.

시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수고 많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고 많은 분들에게 멋진 영향 끼치는 려욱이 되길 바래"라는 멘트와 함께 려욱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은혁 또한 자신의 SNS에 "꽃길 걷자. 같이"라며 시원, 동해, 려욱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려욱은 10일 오전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려욱의 전역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사회복무 중인 막내 규현의 소집해제만 남겨두게 됐다.

려욱은 12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단독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열고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