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7명 전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비투비', 7명 전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2018.07.10.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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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7명 전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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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비투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비투비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밀'로 데뷔했으며 '뛰뛰빵빵',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워하다', '봄날의 기억', '너 없인 안된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감성돌', '비글돌'로 사랑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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