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6세 생일 함께 보낸 스타는 '김준수'

손흥민, 26세 생일 함께 보낸 스타는 '김준수'

2018.07.08.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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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6세 생일 함께 보낸 스타는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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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손흥민(26)이 가수 김준수(31)와 함께 생일을 보냈다.

8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8일이 만 26세가 되는 생일이다. 이날 모임에는 다른 지인들도 여러 명 참석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손흥민은 월드컵 경기가 끝나고 귀국 직후 배우 류준열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류준열은 지난 12월 영국으로 직접 찾아가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할 만큼 평소 유명한 축구 애호가로 알려졌다.

김준수 역시 지난 2011년 연예인 축구단 FC MEN을 결성하며 초대 단장으로 활동할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왔다. '축구'라는 공통분모가 뜻밖의 우정을 만들어낸 셈이다.

손흥민은 와일드카드로 2018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승선이 확정적이다. 손흥민은 꿀맛같은 짧은 휴식을 끝내고 아시안게임 예비 소집에 응할 예정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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