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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8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이하 여욱이)에서는 '누구를 위하여 다이어트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국주, 유민상, 나르샤 등 패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2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제 몸무게에서 24kg을 빼는 건 금방이다"며 "저녁을 안 먹으면 4kg이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국주는 그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이국주는 "제가 운동을 안 하고, 탄수화물만 줄였는데 10일 만에 8kg을 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내 "문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저는 학창 시절에 반장 혹은 부반장을 꼭 하려고 했다"며 "신체검사를 할 때 친구를 기록을 제가 다 적고, 나중에 저는 혼자 몰래 잴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여욱이'는 젊은 언니들의 애환 섞인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남자들은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여자들은 '무한 공감'하며 속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V조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이하 여욱이)에서는 '누구를 위하여 다이어트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국주, 유민상, 나르샤 등 패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2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제 몸무게에서 24kg을 빼는 건 금방이다"며 "저녁을 안 먹으면 4kg이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국주는 그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이국주는 "제가 운동을 안 하고, 탄수화물만 줄였는데 10일 만에 8kg을 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내 "문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저는 학창 시절에 반장 혹은 부반장을 꼭 하려고 했다"며 "신체검사를 할 때 친구를 기록을 제가 다 적고, 나중에 저는 혼자 몰래 잴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여욱이'는 젊은 언니들의 애환 섞인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남자들은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여자들은 '무한 공감'하며 속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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