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나인뮤지스 경리 "박경 몸무게 52kg? 나랑 똑같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몸무게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솔로 신곡을 발표한 '블락비' 박경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은 "3주 만에 6kg을 뺐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다"며 "일어나자마자 사이클을 하고, 저녁을 안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은 "블락비 활동할 때는 56kg으로 맞추는데, 이번에는 50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저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며 놀라워했다.

박경이 "지금은 52kg이다"고 덧붙이자, 경리는 "저랑 똑같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은 지난달 22일 새 싱글 '인스턴트(INSTANT)'를 발표했다. 경리는 지난 5일 첫 솔로 앨범 '블루 문'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세븐시즌스/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