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측 "컴백 연기, 완성도 위해 전곡 수정녹음" (공식)

다이아 측 "컴백 연기, 완성도 위해 전곡 수정녹음" (공식)

2018.07.05.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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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측 "컴백 연기, 완성도 위해 전곡 수정녹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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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컴백 일정을 연기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다이아가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 일정을 전격 수정했다"고 알렸다. 다이아는 당초 이날 오후 6시,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을 비롯, 프로듀서진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신보 7곡 모두 수정녹음을 결정했다"면서 "일정이 변경돼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달 내 컴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다이아의 신보는 데뷔곡 '왠지'를 프로듀싱한 신사동호랭이의 손에서 탄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이아는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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