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한지혜 위기...'같이 살래요' 34.2%로 자체 최고

이상우♥한지혜 위기...'같이 살래요' 34.2%로 자체 최고

2018.07.02.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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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한지혜 위기...'같이 살래요' 34.2%로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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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31회 시청률은 34.2%로 집계됐다. (이하 전국 기준)

이는 지난 30회가 기록한 29.7%보다 4.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6월 17일, 31.8%)보다도 2.4% 포인트 높다.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 53회와 54회는 각각 8.3%,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같이 살래요' 방송분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와 박유하(한지혜 분)의 교제를 허락하는 정진희(김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박유하의 전 남편이자 은수의 아버지 채성운(황동주 분)이 한국에 입국, 은수와 박유하를 만나면서 긴장을 높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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