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지드래곤, 특혜 입원 의혹…YG 측 입장 無

[Y이슈]지드래곤, 특혜 입원 의혹…YG 측 입장 無

2018.06.25.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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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지드래곤, 특혜 입원 의혹…YG 측 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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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4월 5일 자대 배치 이후 지드래곤이 지금까지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으며, 지난 19일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국군양주병원을 찾아 이날 오전까지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병인 지드래곤이 대령실을 홀로 사용했다며 특혜입원 의혹을 제기했다. 또 한 병사의 말을 빌려, 일반 병실 면회가 끝나는 오후 5시 이후에도 면회가 허용됐다며 면회 또한 차별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양주국군병원 측 역시 다수의 언론매체에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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