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정재호 "김현우도 맘고생 많았다...악플 속상"

'하트시그널2' 정재호 "김현우도 맘고생 많았다...악플 속상"

2018.06.16.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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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정재호 "김현우도 맘고생 많았다...악플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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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정재호가 김현우를 향한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호는 16일 김현우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제 사랑 룸메 형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고 악플을 남기고 있는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우 형도 매일 밤 제 옆에서 정말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지나친 악플 달리는 거 보면 정말 속상해요"라고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 최종회에서는 김현우의 최종 선택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임현주와 러브라인이 연결됐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이 오영주와 임현주 사이에서 갈등했던 김현우의 태도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거나, 직접 SNS를 찾아가 악플을 다는 등 후폭풍이 계속 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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