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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트렌스젠더·걸그룹...슈퍼모델 2018 이색 지원자 눈길
60대·트렌스젠더·걸그룹...슈퍼모델 2018 이색 지원자 눈길
Posted : 2018-06-14 17:11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한창 지원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62세 시니어, 트렌스젠더, 전직 걸그룹, 카이스트 엔지니어 등 이색 참가자들이 눈길을 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새 이름으로 좀 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 그간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이래, 올해는 어떤 신예를 탄생시킬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1일부터 받은 지원자들의 특별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하겠다는 이번 오디션의 목적에 맞게 62세 시니어, 트렌스젠더, 걸그룹, 카이스트 엔지니어, 41kg 체중 감량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 지망생, 모자 동반 도전 등 다채로운 지원자들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62세 예술감독과 초등 교감으로 명예퇴직한 57세 도전자 등은 시니어 모델계의 개척자가 되고 싶다는 각오다. 또 48세 주부로 아들과 함께 이번 대회에 동반 지원한 이들을 비롯해, 전직 아이돌 가수, 리포터, 승무원, 전산관리직, 학생, 취준생, 사무직, 여군 복무 경험자, 약사, 전직 승마 선수, 전직 높이뛰기 선수, 미스코리아, 트로트 가수, 목수 등 다양한 직군의 지원자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연예인 보아를 닮은 외모 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실력까지 닮은 도전자부터 설현, 민효린, 김재욱, 김우빈 등을 똑 빼 닮은 이들도 대거 지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4달간 15킬로 감량한 이를 비롯해, 108kg에서 67kg으로 감량 총 41kg을 다이어트하는데 성공한 경험자, 혈관질환으로 걷기 힘들 정도였으나 수술과 재활을 받아 기적처럼 지원한 이,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 참가자, 백반증을 앓고 있는 모델지망생 등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사연 또한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라는 후문.

러시아, 이란, 중국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과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등 4개국어 가능자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진 이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 폐지로 바로 예선전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21일 오전 8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1층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 더블랙스완, AS98이 협찬한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 접수는 15일 오후 5시까지로 국적, 신장, 결혼 여부, 모델 경력과 상관없이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슈퍼모델 공식 홈페이지(supermodel.sbs.co.kr)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supermodel.official) 및 홈페이지 참조.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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