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해외 레이블 러브콜 쇄도…"美 뉴욕·LA 미팅 진행"

케이티, 해외 레이블 러브콜 쇄도…"美 뉴욕·LA 미팅 진행"

2018.06.14. 오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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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해외 레이블 러브콜 쇄도…"美 뉴욕·LA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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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티의 기세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겁다.

케이티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리멤버'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리멤버'의 뮤직비디오 또한 14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23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써냈다.

더불어 케이티는 여러 해외 차트에 진입하며 현지 음악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데뷔한 지 열흘도 되지 않은 케이티가 빠른 속도로 놀라운 성과를 써내자 해외 레이블들이 잇따라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에 케이티 소속사 측은 "곧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및 LA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를 발표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액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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