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측, 이경하 강제추행 혐의 실형 선고에 "항소 진행"

일급비밀 측, 이경하 강제추행 혐의 실형 선고에 "항소 진행"

2018.05.31. 오후 2: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일급비밀 측, 이경하 강제추행 혐의 실형 선고에 "항소 진행"
AD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이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소속사 JSL컴퍼니 관계자는 31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성분이 지난해 고소를 했고 1차 판결이 최근 나왔지만, 강제 추행 혐의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이미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이경하가 2014년 12월쯤 동갑내기 A양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한편 이경하가 소속된 그룹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신곡 '러브 스토리'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JSL컴퍼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