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새 둥지 틀었다…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배다해, 새 둥지 틀었다…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2018.05.24.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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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새 둥지 틀었다…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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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연예기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배다해는 한국의 사라브라이트만이라고 불릴 만큼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가수다. 과거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꾸준하게 OST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브리티시 갓탈렌트 우승자인 폴포츠와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찬사를 받았다.

배드보스컴퍼니는 "배다해는 음악적 재능과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두루 갖춘 훌륭한 뮤지션"이라며 "향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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