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방탄소년단 지민 "살해 협박에 휘둘릴 여유 없었다"

[Y현장] 방탄소년단 지민 "살해 협박에 휘둘릴 여유 없었다"

2018.05.24.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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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방탄소년단 지민 "살해 협박에 휘둘릴 여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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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살해 협박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러브 유어 셀프) 轉 Te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지민은 최근 있었던 살해 협박 관련 질문에 대해 "사진을 통해 찍힌 안 좋았던 표정은 출국 직전에 컴백쇼 녹화도 있었고 장시간 비행 때문에 그런 것이니 (살해 협박 관련한 부분에 대해)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이런 소식이 들려서 걱정 많으셨을 것 같다"면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에 휘둘릴 여유가 없었고 스태프 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까지 연이어 음악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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