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파격 여주인공 발탁 김다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

'마녀' 파격 여주인공 발탁 김다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

2018.05.23.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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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파격 여주인공 발탁 김다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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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제작 영화사 금월)의 여주인공인 배우 김다미가 매니지먼트AN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다미는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신예다. 극중 김다미는 고등학생 자윤 역을 연기한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제2의 김태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니지먼트AND 권오현 대표는 "김다미는 '마녀'로 굉장한 기회와 그에 못지 않는 큰 부담을 가지게 된 신인 배우"라고 소개한 뒤 "매니지먼트AND는 확장성과 잠재력이 상당한 김다미와 파트너로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니지먼트AND에는 배우 심은경, 하연수, 동하, 박진주 등이 소속돼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매니지먼트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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