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대성, 후두염으로 국군병원 치료…퇴원해 자대 복귀"

YG 측 "대성, 후두염으로 국군병원 치료…퇴원해 자대 복귀"

2018.05.23.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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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대성, 후두염으로 국군병원 치료…퇴원해 자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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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후두염으로 국군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대성이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해 자대에 복귀했다.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한편 빅뱅은 올 초 세 멤버가 현역 입대했다. 2월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이 3월 12일, 대성이 3월 13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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