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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박일서 제명 무효화…협회장 선거 공개키로
대한가수협회, 박일서 제명 무효화…협회장 선거 공개키로
Posted : 2018-05-23 10:45
대한가수협회가 박일서 전 수석 부회장 제명안을 무효화시키며 길었던 내홍에 대해 해답을 찾고 있다.

23일 대한가수협회 측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사안들이 모두 무효화 됐다.

이에 박일서 전 부회장 제명안도 취소됐다. 이로써 박 전 부회장은 오는 7월께 열릴 대한가수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최근 대한가수협회는 협회장 김흥국과 제명된 박일서 전 부회장 간 마찰로 인해 골머리를 앓아 왔다. 결국 가수 남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한가수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꾸려졌다. 비대위가 꾸려진 가운데 협회 측은 향후 협회 발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추후 있을 협회장 선거 또한 공개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협회 측의 이러한 결단에 대해 김흥국 측은 "김흥국은 사실상 선거는 물론 협회실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는 입장이다"면서 "협회는 현 집행부가 운영하는 상태고 김흥국은 최근 남진을 비대위원장으로 위임한다고 밝힌 게 전부"라는 입장을 보였다.

대한가수협회가 내홍을 끝내고 서로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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