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6월 5일 컴백 확정…8인조 체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한다.

프로미스나인 측은 21일 "프로미스나인이 6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활동은 멤버 장규리가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를 이유로 제외, 8인 체제로 꾸며진다.

프로미스나인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올여름 서로 다른 곳에서 활약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아홉 명의 소녀(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프로미스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