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BMA] 안현모 "방탄소년단, 션 멘데스와 컬래버 가능성 크다"

[2018 BBMA] 안현모 "방탄소년단, 션 멘데스와 컬래버 가능성 크다"

2018.05.21.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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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BMA] 안현모 "방탄소년단, 션 멘데스와 컬래버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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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팝 가수 션 멘데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룰 수 있을까.

21일(이하 한국시각) Mnet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가 생중계됐다. 사회는 통역사 안현모,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이 맡았다.

이날 안현모와 윤상은 션 멘데스의 무대를 보고 "너무 젊지만 훌륭한 아티스트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조만간 방탄소년단과 션 멘데스가 컬래버를 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션 맨데스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를 하고 싶다고 의사 표현한 바 있다"면서 "방탄소년단도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에서 가장 컬래버 하고 싶은 가수로 션 맨데스를 꼽았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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