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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의료사고 고백 후 근황 "제자들, 가장 큰 힘"
 니키타, 의료사고 고백 후 근황 "제자들, 가장 큰 힘"
Posted : 2018-05-17 11:38
가수 니키타(본명 심성미)가 의료사고 피해를 고백한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피해 사실을 공개한 이후 걱정도 있었지만,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니키타는 17일 YTN Star에 "얼굴에 밴드를 붙이는 이유를 고백한 건 저라도 힘을 실어서 의료사고 관련 법이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도 "인터뷰 이후 자극적인 내용이 부각되는 것 같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제자들 덕분이었다. 니키타는 현재 체코브르노콘서바토리 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전공필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만나는 학생들이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주고 있다.

 니키타, 의료사고 고백 후 근황 "제자들, 가장 큰 힘"

니키타는 "지난 15일, 수업이 있어 나갔는데 스승의 날이라 학생들이 케이크를 준비해줬다.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응원의 박수를 쳐줬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너무 멋진 제자들이다"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생활비 문제 등으로 입양 보냈던 강아지 중 한 마리는 며칠 만에 파양을 당해 돌아왔다고. 그는 "한 아가가 돌아왔는데 사진을 찍을 때 활짝 웃는 것만 같았다. 보내고 힘들었는데 제게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니키타는 YTN Star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2년 전 의료사고 피해를 입은 사실과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인터뷰에서도 니키타는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일주일 중 가장 힐링 되는 시간"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니키타는 가수 미나의 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다. 2011년 언니 미나의 노래 '토이 보이(Toy Boy)'에 피처링 참여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중화권에서도 보이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니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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