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엔플라잉 "링거 투혼? 노력하는 밴드가 되고 싶었다"

[Y현장] 엔플라잉 "링거 투혼? 노력하는 밴드가 되고 싶었다"

2018.05.16.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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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엔플라잉 "링거 투혼? 노력하는 밴드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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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이 완벽한 컴백을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는 엔플라잉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회승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것 모두 열심히 작업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주 수액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열심히 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덧붙였다.

재현도 "데뷔 후 3년이란 시간 동안 음악을 많이 못들려 드린 거 같다. 아쉬움이 커서 더 열심히 했다"면서 "노력하는 밴드가 되고 싶었고, 좋은 음악, 멋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수액을 맞으면서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엔플라잉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보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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