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엔플라잉, 음악적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

'컴백 D-DAY' 엔플라잉, 음악적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

2018.05.16.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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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엔플라잉, 음악적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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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변화된 모습으로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서정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중에서도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를 통해 음악적 변신의 틀을 세웠다.

먼저 '하우 알 유 투데이'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쓸쓸한 메시지를 담은 얼터너티브 록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을 담아내 엔플라잉의 음악적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이별 후의 감정을 강한 보컬 멜로디로 트렌디하게 풀어낸 점도 눈에 띈다.

또 리더 이승협은 이번 신보 전 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보컬 유회승을 비롯,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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