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23일 첫 솔로 앨범 발표…데뷔 4년만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데뷔 첫 솔로 출격에 나선다.

소속사 RBW 측은 16일 "문별이 오는 23일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문별은 데뷔 후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문별은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 마마무 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며 센스 있는 작사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표한 마마무는 올 한해를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해로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마마무는 멤버 모두 솔로로 데뷔하며 개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