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논의 중" (공식)

MBC 측 "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논의 중" (공식)

2018.04.26.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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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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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근이 MBC 재입사를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26일 YTN Star에 "김정근 아나운서가 재입사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김정근은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캐스터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3월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 MBC 복귀를 논의해 왔다.

이에 김정근이 캐스터 활동에서 더 나아가 친정인 MBC에 재입사 하게 될지 주목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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