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아이유부터 마마무까지

'홀가분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아이유부터 마마무까지

2018.04.25.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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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아이유부터 마마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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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축제 '홀가분 페스티벌'의 2018년 타임 테이블이 베일을 벗었다.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 측은 오늘(25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주최 측은 오후 4시 걸그룹 마마무를 시작으로 5시 10분 멜로망스, 6시 10분 소란, 7시 10분 김범수 그리고 8시 30분 가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모든 뮤지션들이 각각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를 꾸미는 것이 특징.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사운드로 잠실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뮤지션들의 무대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삼성카드의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체험 이벤트, 인기 푸드트럭 메뉴와 수제맥주가 있는 '홀가분 F&B존' 등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4회째인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분위기의 음악 축제다. 2015년부터 이문세, 신승훈, 이적, god, 볼빨간 사춘기 등 매회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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