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5월의 신부된다...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

김민서, 5월의 신부된다...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

2018.04.23.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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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5월의 신부된다...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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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한 김민서는 그간 '성균관 스캔들' '동안미녀'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 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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