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왕자' 나윤권, 5월 10일 정규 3집으로 컴백

'발라드 왕자' 나윤권, 5월 10일 정규 3집으로 컴백

2018.04.23. 오전 09: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발라드 왕자' 나윤권, 5월 10일 정규 3집으로 컴백
AD
'발라드 왕자' 가수 나윤권이 돌아온다.

나윤권 관계자는 23일 오전 "나윤권이 오는 5월 10일, 정규 3집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2007년 정규 2집 뒷모습 이후 약 11년 만의 컴백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윤권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앨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앞서 나윤권은 2004년 1집 앨범 '중독'으로 데뷔,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멍청이' 등 히트곡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안정적이고 깔끔한 음색과 감미로운 보이스, 짙은 호소력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나윤권은 '황태자의 첫사랑', '상어', '최강배달꾼' 등 각종 OST에서도 활약했다.

나윤권의 정규 3집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나윤권 측 제공]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