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쎈마이웨이' 제아 "평소 후배들 상담사 자처...섭외 기뻤다"

[Y현장] '쎈마이웨이' 제아 "평소 후배들 상담사 자처...섭외 기뻤다"

2018.04.18.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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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쎈마이웨이' 제아 "평소 후배들 상담사 자처...섭외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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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가 '쎈마이웨이'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제아와 치타, 옥성아PD, 곽민지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SBS 모비딕 '쎈 마이웨이' 간담회가 열렸다.

제아는 "올 것이 왔구나. 여자 후배들 상담을 많이 받았었다. 공감만 해 줘도 힐링이 되더라"라며 "남 얘기 들어주는 것 좋아하는데 이런 콘텐츠가 있다는 게 반갑고 섭외가 와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꿈을 늦게 이뤘고 여러 방면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살려 더 많이 공감을 해 줄 수 있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쎈 마이웨이'는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콘텐츠로 제아와 치타의 카리스마 있고 찰진 입담과 따뜻한 공감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구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던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다.

'쎈 마이웨이'는 19일 오후 5시 모비딕과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비롯한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공개 된다. 올레 TV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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