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통산 앨범 판매량 220만 장 돌파

트와이스, 통산 앨범 판매량 220만 장 돌파

2018.04.17.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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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통산 앨범 판매량 22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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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통산 앨범 판매량 220만 장을 넘어섰다.

트와이스가 데뷔 후 지금까지 국내서 발매한 앨범 판매량이 지난 15일 기준, 222만 2981장(가온차트 기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 후 지금까지 정규 1장, 미니 5장, 리패키지 2장 등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해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트와이스는 국내서 지난 한 해 동안 117만 452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일본에서도 데뷔 8개월여 만에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 역시 35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해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선주문량 33만 장을 넘어서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이후 약 1년 만에 '왓 이즈 러브?'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조합임을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이어 일본에서는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에는 오사카성 홀에서 공연을 연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에서도 해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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