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실 보고 문화 충격받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한국 화장실 보고 문화 충격받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2018.04.12.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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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실 보고 문화 충격받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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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은 톰 홀랜드가 한국 화장실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하다.

톰 홀랜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스코 화장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 화장실 영상을 올렸다. 그가 들어서자 화장실 칸에서 불빛이 나오는 동시에 자동으로 뚜껑이 열린다. 팬들은 "톰 홀랜드가 화장실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며 즐거워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내한 일정에 들어간다. 오후에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국 화장실 보고 문화 충격받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instagram@tomholland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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