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설현 합성 사진 제작·유포자, 법적 조처 취할 것"

FNC 측 "설현 합성 사진 제작·유포자, 법적 조처 취할 것"

2018.03.19. 오전 10: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FNC 측 "설현 합성 사진 제작·유포자, 법적 조처 취할 것"
AD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측이 합성 사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을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설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설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