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X엄태구X김희원, '뎀프시롤'로 만날까..."긍정 검토 중"

혜리X엄태구X김희원, '뎀프시롤'로 만날까..."긍정 검토 중"

2018.03.16.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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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X엄태구X김희원, '뎀프시롤'로 만날까..."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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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와 혜리가 만날까.

양측은 현재 영화 '덤프시롤: 참회록'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측은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원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열일' 중이다. 엄태구는 최근 '안시성' 촬영을 끝냈다. 혜리 또한 '물괴'와 드라마 '투깝스' 촬영을 마쳤다. 김희원은 '나를 기억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뎀프시롤: 참회록'은 2014년 단편 영화로 제작돼 호평을 받은 동명의 영화를 장편화하는 작품이다. 복싱 선수였던 병구가 자신이 펀치드렁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새로 등록한 신입 관원 민지의 도움으로 다시 복싱을 시작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단편에 이어 장편도 정혁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후 오는 4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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