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신곡 음원 유출 유감…강경 대응할 것"

워너원 측 "신곡 음원 유출 유감…강경 대응할 것"

2018.03.15. 오후 1: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워너원 측 "신곡 음원 유출 유감…강경 대응할 것"
AD
보이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이 정식 공개 전 유출돼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음원이 유출돼 유감스럽다.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새 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부메랑'으로,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이다.

그런데 컴백을 4일 앞둔 지난 14일부터 각종 SNS 상에 타이틀곡 '부메랑'과 수록곡 '골드'의 음원이 올라와 음원이 사전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YMC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