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4월 컴백 시동…뮤비 촬영 차 멕시코 출국

에릭남, 4월 컴백 시동…뮤비 촬영 차 멕시코 출국

2018.03.09.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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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4월 컴백 시동…뮤비 촬영 차 멕시코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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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CJ E&M 측은 9일 오전 "에릭남이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9일 오후,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릭남의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로 완성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에릭남의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델타항공 및 멕시코 관광청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했다. 특히 델타항공은 에릭남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해외 인지도를 높게 평가해 델타 항공 최초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12월 싱글 '놓지마(Hold Me)'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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