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마마무 솔라 "걸크러쉬 콘셉트 버린 것 아냐…새로운 시도일 뿐"

[Y현장] 마마무 솔라 "걸크러쉬 콘셉트 버린 것 아냐…새로운 시도일 뿐"

2018.03.07.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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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마마무 솔라 "걸크러쉬 콘셉트 버린 것 아냐…새로운 시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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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신보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마마무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 수록곡 대부분이 멜로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이전 보여줬던 걸크러쉬 느낌은 다소 사라진 느낌이다.

이에 솔라는 "우리의 기존 이미지인 걸크러쉬를 버린 게 아니다. 다른 스타일을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음악적으로 시도를 한 것뿐이다. 부드러운 음악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옐로우 멜로우'라는 콘셉트 앨범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블루, 화이트, 레드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신보 '옐로우 플라워' 전곡을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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