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4월 리패키지로 컴백 예정…시원, 앨범 제작 참여"

슈퍼주니어 측 "4월 리패키지로 컴백 예정…시원, 앨범 제작 참여"

2018.03.07.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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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4월 리패키지로 컴백 예정…시원, 앨범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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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컴백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7일 "슈퍼주니어가 4월 리패키지로 컴백 예정이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앨범 '플레이(PLAY)' 이후 5개월 여만에 컴백하게 됐다.

멤버 시원의 참여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시원은 앨범 제작에 참여했지만, 그 외 방송 및 홍보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해 10월 반려견이 유명 한식당 대표를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진 뒤 반려견 관리 논란에 휩싸였고, 정규 앨범 활동에서 제외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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