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페셜 앨범 녹음·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세븐틴, 스페셜 앨범 녹음·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2018.03.06.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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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스페셜 앨범 녹음·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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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앨범 작업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 3화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의 녹음 현장과 타이틀곡 '고맙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비하인드 내용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힙합 유닛 멤버인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스페셜 앨범 녹음 당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작사에 몰두했고, 우지는 멤버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도겸과 승관은 고음이 계속되는 고난도 멜로디를 소화하며 보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어 공개된 '고맙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세븐틴은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가도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1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진행 중이며 3월 6일과 7일, 양일간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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