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국 여자컬링팀 응원 "안경 선배 마법의 주문"

정우성, 한국 여자컬링팀 응원 "안경 선배 마법의 주문"

2018.02.23.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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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국 여자컬링팀 응원 "안경 선배 마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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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한국 여자 컬링팀을 응원했다.

정우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 선배의 마법 주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한국 여자 컬링팀 김은정 선수가 경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안경 선배'라는 별명을 얻은 김은정 선수는 작전을 지시하며 "영미"를 계속 외쳐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영미"가 유행어로 번졌고, 정우성 역시 이같은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여자 컬링팀을 응원, 훈훈함을 더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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