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日 콘서트 후 근황 공개 "잘했다, 조금만 쉬자"

샤이니 키, 日 콘서트 후 근황 공개 "잘했다, 조금만 쉬자"

2018.02.19.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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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日 콘서트 후 근황 공개 "잘했다, 조금만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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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근황을 전했다.

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끝났다. 이제 좀 쉬자(well done! let's get some rest)"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고 턱받침을 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4인조 활동을 재개했다. 종현의 비보 이후 4인조로 서는 첫 무대였다. 쉽지 않은 무대를 끝낸 후 키는 자신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도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샤이니는 종현의 비보에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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