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룻밤만' 이상민, 英가족 재회할까...조재윤·이선빈과 출국

단독 '하룻밤만' 이상민, 英가족 재회할까...조재윤·이선빈과 출국

2018.02.19.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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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룻밤만' 이상민, 英가족 재회할까...조재윤·이선빈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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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가 영국으로 떠났다. 앞서 이탈리아에서 만난 영국 가족과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가에 따르면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과 고정 멤버 이상민이 지난 14일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을 공유하며 글로벌 가족을 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10.1%(닐슨코리아 전국)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정규 확정 이후 김종민이 이태곤, 한보름과 함께 스페인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이어 이상민이 두 번째 촬영지인 영국으로 향했다. 이번 여정에는 이상민과 더불어 배우 조재윤과 이선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단독] '하룻밤만' 이상민, 英가족 재회할까...조재윤·이선빈과 출국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파일럿 방송 당시 로마에서 만났던 영국 가족들과 재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인 가족은 이상민과 김종민의 노력에 아쉬워하며 "영국이라면 언제든지 와도 좋다. 우리 집에서 재워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상민은 영국인 가족의 아빠와 번호까지 교환했다.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특별한 인연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세계인의 하루와 그들의 안방을 들여다 보는 랜덤 체크인&동침 버라이어티 '하룻밤만 재워줘'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디모스트, 웰메이드예당, FNC엔터테인먼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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