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다시 한 번 유정으로!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다시 한 번 유정으로!

2018.02.19.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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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다시 한 번 유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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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다시 돌아와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베스트 웹툰을 원작으로 동명의 tvN 드라마에서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 역을 다시 맡아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원작 팬을 뛰어넘는 팬덤을 형성하며 대체불가 유정 선배로 모두의 인정을 받았던 박해진. 그는 영화를 통해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유정으로 완벽 변신한 박해진의 훈훈한 미소를 담아내 보는 이의 설렘지수를 높인다.

박해진은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에서 누구보다 듬직하고 헌신적인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작부터 주목 받았다. 이후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며 국내를 넘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박해진은 원작 웹툰의 인기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한 번 유정으로 돌아오는 박해진의 모습이 기대를 자아낸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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